• 최종편집 2024-05-04(토)
 

의사·한의사·교수·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5인으로 구성


건강보험 위촉식.jpg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원광재)는 3월 30일 평택지사 3층 중회의실에서 ‘제6기 등급판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택지사에 따르면 기존의 제5기 등급판정위원회는 올해 3월 25일부로 종료되고, 제6기 위원회가 앞으로 임기 3년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등급판정 위원은 의사, 한의사, 교수,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되며,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 자의 장기요양등급을 결정한다.


특히 평택지사 등급판정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월평균 약 75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있다.

 

평택지사 원광재 지사장은 “훌륭하게 소임을 다 하시고 임기를 마친 5기 위원님과 어려운 소임을 기꺼이 맡아주신 6기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새로 출범한 6기 위원님들께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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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제6기 등급판정위원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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