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사진 전시 및 수강생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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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관장 이청희)은 10일(토)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노리 문화제 : 함께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최재영 시의원, 최선자 시의원, 김재균 도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청희 장당노동자복지회관 관장, 박정호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과 수강생 및 관객 150명이 참석했다.


제1회 노리 문화제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1층에는 가죽공예, 연필 스케치, 캘리그라피, 사진 등이 전시되었으며, 3층에서는 트로트장구, 하모니카, 통기타, 건강체조A, 이지댄스, 건강체조B,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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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노동자복지회관 이청희 관장은 “복지회관 개관 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서 기쁘다”며 “행사를 위해 고생한 회관 직원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평택시민과 노동자들의 편의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개관한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노동 상담, 취약계층 법률지원과 연필 스케치, 가죽공예 강좌를 비롯해 요가, K-POP 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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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노동자복지회관, 제1회 ‘노리 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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