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최대 100만 원, 자부담 20%’ 지원... 9월 23일까지 신청해야

 

주방개선 지원.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중식당·치킨전문점 등) 위생 상태를 향상하고자 주방위생 개선을 위한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를 하고 1년 이상 평택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중식당, 치킨전문점 등)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레인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9월 2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 등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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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일반음식점 주방위생 개선 2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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