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오영귀 소장 “적극적인 지도·단속 통해 생활민원 해결하겠다” 

 

비산먼지 특별점검.jpg

▲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장 현장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영귀) 환경위생과는 지난 18일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화양지구(2,792,158㎡) 도시개발사업구역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최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평택 화양지구는 비산먼지 과다 발생으로 주민들로부터 다수 민원이 제기되면서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안중출장소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대형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의 사전 차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도로변 노면 청소차량 상시 운영과 신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및 시설기준 이행 여부 지도·점검을 통해 법규 위반 시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엄중한 행정처분을 병행하여 서부지역 비산먼지가 저감되도록 꾸준한 관리를 할 계획이다.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지역 공사현장에 대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생활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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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화양지구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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