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디자인·성능·품질 뛰어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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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픽업으로 선정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WAK)가 16일(수)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픽업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15일(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해 K-픽업의 뛰어난 우수성 인정과 더불어 위상을 높였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하영선(데일리카, 국장) 회장은 “SUV 기술력을 토대로 한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 등 품질면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올해의 픽업에 선정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시상식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픽업’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 올해의 픽업에 선정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대한민국 정통 K-픽업 스타일을 완성하여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는 2021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27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6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에서 차량 시승 및 평가를 실시해 선정됐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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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올해의 픽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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