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17개교 중학생 4,029명 프로그램 참여 “큰 호응 얻어”

 

무봉산 진로캠프.jpg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원장 문현우)은 지난 11월 22일 용이중학교 활동을 끝으로 올해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원사업 ‘미래성장 진로캠프’ 활동을 마무리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펀아처리, AR미션탐험대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DIY 무드등,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 다채로운 진로탐색 및 도전, 협력, 성취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중학생 1학년 총 4,029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성장 진로캠프’에 참여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98%(만족 86%, 보통 12%) 청소년은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이 도움이 됐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 기분이 좋았고, 금연교육이 진행돼 의미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2022년에도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찾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련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수련지원팀(☎ 031-610-4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060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미래성장 진로캠프’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