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시설운영기금 418만원 전달

 사량나눔봉사회(회장 이혜영)는 지난 7월 30일(화) 오후 8시 평택시 신대동에 위치한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 한덕진)에서 장애인시설운영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량나눔봉사회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의 '꿈이크는일터(장애인보호작업장)'와 '평안밀알센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정기적인 식사나눔, 영화관람, 봄·가을나들이, 명절나눔행사 등 장애인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시설 운영기금은 사량나눔봉사회가 지난 6월 29일 일일찻집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총 418만원이 전달되었다.

 사량나눔봉사회 이혜영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일일찻집이라는 후원행사를 통해 사량나눔봉사회도 좀 더 성숙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덕진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는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이 웃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량나눔봉사회는 2010년 3월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이다.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와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지금까지 연탄배달봉사, 노인회관 및 아파트 노인정 식사 섬김,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점심식사 섬김 등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단체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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