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마선거구(안중읍, 포승읍, 현덕면)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6·4 지방선거에 평택시의원 마선거구(안중, 포승, 현덕)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성 시의원입니다.

지난 8년간의 시의원으로서 추진해왔거나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완성을 위하여 이번선거에 출마하였고 시민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시켜주셨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3선 시의원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온 노력이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에서 찾게 됩니다.

저는 “의정활동의 기조로써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며 모든 사업이 시민을 위해 이뤄져야 하고 시민이 참여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8년 전에도 말씀드렸으며,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과 지역을 섬기고자 합니다. 특히 “노동자, 농민, 서민을 대변할 줄 아는 진정한 서민정치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내고. 사회적 약자의 서러움이 없는, 우리 모두가 다 같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 더 큰 평택 더 행복한 평택 건설”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땀을 흘리겠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안중, 포승, 현덕”을 포함한 평택시 전체가 치우침 없이 골고루 균형 있게 성장 발전하고, 평택시가 행복한 서민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평택시 행정이나 평택시의회 의정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다양하게 정비하는 것도 해결되어야 합니다. 평택시가 더욱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더욱 열심히 시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3선의 시의원으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일 잘하는 시의원 김기성”이라는 시민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말씀에 더 크게 보답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