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市, 신학기 맞아 점검 통해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 나서

  평택시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마련하기 위하여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3월 26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학교급식소,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조리판매업소, 소규모(5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등 305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식중독 예방 홍보·교육 등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내용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로 소홀하기 쉬운 위생관리 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학교 주변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매, 부정식품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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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체 등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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