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시민출범위, 분과별 주요 정책 발굴해 시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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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민출범위원회 기념사진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민선7기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출범위원회로부터 활동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시민출범위원회는 6월 18일 출범 후 2주간의 활동기간 동안 ‘풍요로운 시민의 삶’, ‘시민중심의 시정실현’, ‘평택만의 가치창조’, ‘품격 있는 국제도시’ 분과로 나눠 주요 과제 선별을 통해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추진방안을 내놓기 위해 토론을 거쳐 보고서를 작성했다.
 
 특히 위원회는 부서별 주요업무와 민선7기 공약 추진계획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분과별 주요 정책을 발굴해 시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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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과 황영순 위원장
 
 전달식에서 정 시장은 분야별 현안토론을 통해 공약에서 미처 담지 못한 부분까지 짚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제안한 사항들은 평택의 현재를 진단하고 시민 중심으로 새로운 평택을 만들고자하는 시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보고서에 담긴 정책제안은 책자로 그치지 않고 민선7기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순 위원장은 “오늘 전달해 드리는 이 보고서가 앞으로 민선7기 시정운영과 공약 실현에 참고가 되어 더 세밀하고 다양한 정책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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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시민출범위원회 제안 시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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