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자 위원장 “청소년 자치활동 위해 최선 다할 터”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일 열린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평택고교평준화 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최길자(사진 오른쪽 세번째)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최길자 위원장은 현)평택고교평준화 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서정작은도서관 장서개발위원장, 평택국제교류협회 회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평택 청소년문화의집 5개 시설 중 처음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최길자 위원장은 “앞으로 위원장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문화 자치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성인과 청소년이 소통하여 지역 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