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활동사례 장려상 선정
 
 
초록도서관.JPG
 
 평택시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5년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상, 우수 자원봉사자 등 3개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원봉사의 교류 및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에서 지산초록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활동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부문과 자원봉사 활동수기 장려상에는 2014년과 2015년 책아띠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은영 씨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산초록도서관은 2013자원봉사 활성화 우수 기관상수상, 2014우수 자원봉사자 장려상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07년 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를 창단한 이래 2015년 현재까지 동화구연 프로그램, 인형극 및 마술공연, 숲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최은영 씨는 책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과 실천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상을 받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책아띠 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산초록도서관 자원봉사단 책아띠는 도서관 활동 및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언제나 열려 있으며, 매월 책아띠 간담회와 재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산초록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내의 문화교류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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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록도서관,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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