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소리향기실버합창단, 전국실버합창대회 대상 수상
 
 
합창 대상.jpg
 
 921일 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실버합창단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전국실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관련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의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부 기념식, 2부 치매 관련 체험 부스, 3부 실버합창대회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예선에 통과한 12팀이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구용 단장 등 40명으로 구성된 소리향기실버합창단은 11번째 공연팀으로 참가하여 아리랑을 합창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리향기실버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되어 농어촌희망재단 어버이합창단 지원으로 팽성노인복지관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는 합창단으로, ‘2014년 합창으로 여는 하모니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평택지역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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