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청소년 투표권 조례안’ 가지고 모의 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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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의회는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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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여자고등학교(교장 서광돈)가 참여하여 안건으로 채택한 ‘청소년 투표권 조례안’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열어 직접 진행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경험했으며, 민주적인 토론방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이날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유영삼, 박환우, 김수우, 이병배 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주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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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자고등학교, 청소년의회 통해 지방자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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