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 강화 조례안’ 가지고 모의 의회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9월 22일에는 평택시 오성면 소재 창신초등학교가 청소년의회에 참여했고, 이날 학생들은 ‘쓰레기 분리수거 강화에 대한 조례안’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열어 찬·반 토론, 의결까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명근, 정영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의회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