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10월 3일(토) 오후 4시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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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YMCA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주관하는 평택시민과 함께 부르는 평화의 노래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평화음악회’가 10월 3일(토) 오후 4시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바리톤 남하이 몽줄, 소프라노 진희수, 테너 미하일 삐라곱, 평택성결교회성가대가 출연해 ▶Carmen Overture ▶Toreador ▶Nostalgic Mt ▶Czardas ▶Arirang Fantasia ▶Brindisi ▶Di Quella Pira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은 “평택YMCA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북한 이탈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소외받는 모든 계층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의 참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요즘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들에게는 희망이라는 두 단어를 마음으로 나누며, 서로의 아픔과 슬픔. 어려움을 함께 소통하며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희망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태영 사무총장은 “평택YMCA가 세 번째 맞는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평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과 북한이탈주민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큰 기쁨의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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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YMCA, ‘러시아 울란우데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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