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가지고 열띤 토론
 
 
청소년의회.JPG
 
 지난 2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장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가 열렸다.
 
 이날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30여명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초등학교 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희태 의원은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오늘의 경험을 계기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제10회 청소년의회는 57일 한광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용이초등학교까지 총 16개교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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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장초등학교 청소년의회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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