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왕따·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프로젝트
 
부용초등학교 5~6학년 132명 모두에게 수료증 수여
 
 
팽성청소년.jpg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부용초등학교가 함께 왕따·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프로젝트를 모두 마쳤다.
 
 메르스로 인한 임시학교휴교령 때문에 진행기간이 초과했지만, 지속적인 조율과 학교 측의 협조를 통해 지난 5월 시작해 지난 722일까지 2시간씩 4회기 수업에 부용초등학교 5~6학년 132명이 참가해 모두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왕따·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프로젝트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용초등학교 3개 기관이 함께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숙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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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부용초 “즐거운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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