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초 3학년~고 1학년 미만 청소년 대상
합창 이론 및 실기 트레이닝 등 ‘다양한 특전’
평택시문화원(원장 김은호) ‘꿈의 청소년 합창단’에서는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과 열정 및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 단원을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합창단원 모집인원은 40명이며, 평택시 서부지역 안중, 포승, 청북, 오성, 고덕면 지역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실기심사는 자유곡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기획공연 및 봉사공연 참가 시 봉사활동시간 부여 및 증명서 발급 ▶합창 이론 및 실기 트레이닝 ▶예체능 관련 대학 입학에 필요한 합창경력증명서 발급 ▶합창 대회 등 다양한 연주기회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소정양식, 사진 4×5㎝ 1매 부착) ▶재학증명서 1통(1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 1통(1개월 이내)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 ▶경연대회 등의 상장사본(해당자에 한함)을 제출해야하고, 응시원서는 평택시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31(월) 오후 6시까지이며, 평택시문화원 ‘꿈의 청소년 합창단’ 담당자 방문접수 및 이메일(e131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9월 5일(토) 오전 11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9월 10일 평택시문화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9시 30분~12시 30분까지 한국소리터에서 진행되는 연습에 참가하게 되며, 간식제공 및 합창단원들을 위해 한국소리터 이동차량을 운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원(☎ 031-655-2002, 654-880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