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8월 6일까지 4일간 “7월 24일까지 선착순”
평택시 중학생들을 위한 ‘제2회 국제교류 아카데미’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미래의 평택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 치열한 국제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중학생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센터 정보교류동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평택 속의 세계시민 주니어 글로벌 인재양성>을 주제로, 교육내용은 ▶세계시민 교육: 세계의 다양성, 환경, 인권, 평화 등 ▶미군 부대 관계자의 미국문화 맛보기: 영어강의 ▶국제교류 활동 및 진로관련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택 관내 중학교 1~3학년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pief.or.kr) 가입 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참석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재난 내 프로그램 1회 무료 참가 기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센터(☎ 031-667-235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