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메르스로 인한 불안해소 및 일상회복 위해 열려
 
1천여 명의 시민 공연장 찾아 즐거운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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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저녁 평택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이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힘내자! 대한민국 평택! 파이팅 콘서트>1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이날 무료 공연은 예기치 못한 메르스 사태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상 회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평택굿모닝병원, T브로드기남방송, 평택대학교, 평택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박환우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이동화 도의원, 염동식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 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 김향순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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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가수 변진섭, 록밴드 크라잉 넛, 여성 5인조 그룹 퀸비즈가 출연해 평택시민들과 호흡을 함께 했다.
 
 평택굿모닝병원 이승광 이사장은 지난 6, 평택은 예기치 못한 메르스 사태로 질병의 공포는 물론 지역경기 침체까지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평택시와 의료진, 자원봉사자, 시민이 하나 되어 메르스를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었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메르스와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그동안의 메르스로 인한 걱정과 고통들을 잊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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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평택굿모닝병원은 평택 최초로 지난 2일부터 1개 포괄간호서비스병동 27개 병상(6인실 4, 3인실 1) 규모의 간병 걱정 없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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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굿모닝병원 “힘내자 대한민국 평택,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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