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초·팽성초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전개할 방침
(재)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윤)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및 관내 초등학교 2개교(부용초등학교, 팽성초등학교)와 지난 7일(목) 업무협약을 체결, 학교폭력 예방과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폭력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왕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에 (재)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시범운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학교폭력예방 관련 교류·협력 사업 공동 이행 ▶강사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공동사업운영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등 시범운영기관과 학교에서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재)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5월부터 부용초등학교와 팽성초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개선을 위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희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을 비롯해 시범운영 대상 기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