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대사 쾌유와 한미 관계의 지속적 발전 희망하는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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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월) 평택대학교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흉기 피습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평택대학교 미국학과(학과장 황영순) 교수와 학생들은 이날 꽃바구니와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All for one, one for all”, “한미동맹 강화” 등의 메시지를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함께 양국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날 평택대학교 방문단은 리퍼트 대사를 직접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에게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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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학과의 한 학생은 “리퍼트 대사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미 양국의 동맹은 앞으로도 굳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한미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협력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에서 국내에 첫 부임한 주한미군을 교육하는 헤드스타트 프로그램(Korean Head Start Program)을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한미군(Camp Humphreys) 인턴쉽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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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주한 리퍼트 미국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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