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착한전기는 가능하다> 출간한 하승수 초청 강연

 평택평화센터는 오는 3월 11일(수) 오후 7시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4주기를 맞아 "우리는 왜 핵발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는 주제로 하승수 강사를 초청해 을 18차 시민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평택평화센터 관계자는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명이 다한 경주 월성1호기를 2022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등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최근 ‘우리가 몰랐던 전기이야기 <착한전기는 가능하다>(한티재)‘를 출간한 하승수님으로부터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가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민평화포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평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 ☎ 031-658-0901)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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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센터, 18차 시민평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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