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평택교육청,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에 앞장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 이하 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1년을 뒤돌아보며, “평택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평택 혁신교육의 날개를 달게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2014년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자유학기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사의 전문성 함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제공, 지역인프라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자유학기제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1회 평택 청소년진로축제, 제1회 평택 특수 진로융합 축제 등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공고히 하고 체험터 발굴 및 단위학교와 지역사회 진로직업 체험터와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담기구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평택시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멘토 지원 프로그램”, 평택교육지원청 주관 “나의 꿈 발표대회” 운영, 특성화고등학교·대학 학과프로그램, 지역기관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활동적인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김동민 장학관은 "평택교육지원청과 관내 중학교의 노력으로 학생들의 표현능력, 집단적 문제해결력, 창의력 신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이 신장되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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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혁신교육의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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