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평택대학교, 지역사회 고용창출 효과 높여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평택시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임상미술상담사 양성과정 사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임상미술상담사 양성사업은 평택시와 주변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1, 2기로 나누어 총 60명이 과정을 수료하였다. 수강생의 강의만족도 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63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평택시에서 실시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분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대학교 이근매 교수(미술치료상담원장)는 "이번 사업은 청년 및 여성 구직자에게 임상미술상담사 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하여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의 기회를 갖게 하고, 지역사회 고용창출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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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미술상담사 양성과정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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