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해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는 11월 12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2014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관계자 초청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복지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업체를 비롯하여, 현장실습업체 등 다양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32개 업체, 40여명)가 참석하여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국복지대학교는 급변하는 대학 구조조정의 환경에서 대학의 특수성과 장점을 고유의 역량으로 특성화시켜, 오히려 장애인행정과와 장애상담과를 신설하는 등 매우 발전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16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사회통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경기 남부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등록금 환원율은 2013년에 1,129%, 2014년 현재 1,280%를 넘기고 있는 등 전국 최고 수준임을 발표하였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통합사회형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 최고의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서 기업체와 상호 협력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체(기업체) 관계자들은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통한 상호 협력은 물론, 우수 인재에 대한 취업 확대를 약속하는 등 다양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로 하였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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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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