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평택의 독립운동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는 평택시·국가보훈처·평택교육청의 후원으로 지역청소년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11월 1일(토) '제6기 청소년나라사랑 다사리역사학교'를 열고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평택교육청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평택시립도서관, 경기도프로젝트학습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10월 18일(토)~11월 1일(토)까지 주말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중고생 총 28명이 수료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참여수업을 통해 민세 안재홍 선생의 삶과 정신 민주시민교육, 평택의 독립운동과 역사, 독도의 날 특강, 지역사회 봉사참여, 나라사랑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들었다.

 이번 6기 다사리학교에 참여한 태광고 2학년 김채린 양은 “다사리학교를 통해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과 문화재를 알게 됐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도의 소중함, 청소년 리더십의 소중함도 배웠어요”라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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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나라사랑 다사리역사학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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