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평택경찰서, 제3차 청·학·동 선도프로그램 진행


평택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소년 재범방지 및 교화·선도를 위한 ‘청·학·동’선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학·동’ 선도프로그램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회부 대상 학생 12명이 참여하여 장애인복지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 및 전통 예절교육, 푸드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선도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남학생은 “처음에는 봉사활동, 예절교육이라 하여 지루하고 힘들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서 진심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평택경찰서 최영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교화를 위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인성 교육을 몸소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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