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웃다리문화촌 갤러리에서 오는 23일까지 전시



 올해 4월에 개관한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다섯 번째 기획 전시로 7월 28~8월 23일(매주 월요일 휴관)까지 웃다리문화촌 갤러리에서 동양화를 선보인다.

 강길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회화의 특색을 잘 살린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을 전하는 한편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필요성을 전파한다.

 특히 화선지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그린 작품 <행운>, <그리움>, <희망>은 서양화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으로 전통회화가 현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현재 강길자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4회 입선, 일본 전일전 공모전 국제예술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고, 연진회(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초대전, A&C Art Fair 2010 Seoul전(서울미술전) 등 개인 및 단체전으로 국내 외에서 꾸준히 전시를 하고 있다.

 웃다리문화촌 갤러리는 지역예술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시민과 이번 전시회에 자세한 사항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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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강길자 '전통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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