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제5기, 주말교육으로 관내 중고생 총 41명 수료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김진현)는 평택시·국가보훈처·평택교육청의 후원으로 지역청소년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제5기 청소년나라사랑 다사리역사학교를 열고 7월 26일(토)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평택교육청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평택시립도서관, 경기도프로젝트학습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7월 12일(토)~ 7월 26일(토)까지 주말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중고생 총 41명이 수료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참여수업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평택의 독립운동과 역사, 호국보훈 도서관 활용수업, 지역사회 봉사참여, 나라사랑 프로젝트 수업, 직업과 진로특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가졌다.

  이번 5기 다사리학교에 참여한 정예지 양(은혜고 2학년)은 “ 다사리학교를 통해 안재홍, 정도전, 원균, 원심창 등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과 문화재를 알게 됐어요. 내가 태어난 곳의 소중함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청소년 리더십의 소중함과 직업을 고를 때 적성의 중요성도 느꼈어요” 라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민세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에도 관련 기관이 협력해서 6기 다사리 역사학교를 열 계획이다. (문의: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 031-665-3365)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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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다사리역사학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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