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13교 등 총 15교 운영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은 7월 15일(화) 오후 2시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2014 자유학기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참고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를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실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강화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2014 자유학기제 정책 설명회>는 2016학년도 전면 실시를 준비 중인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님들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사회복지, 기업, 학계, 공공 등 지역사회에게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요청에 초점을 두었다.

 즉 학생 입장에서는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생 참여 중심의 교실수업개선과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 진로탐색능력 제고, 문제해결력 향상 등 행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평택교육지원청은 전국 교육지원청 중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어, 2014년에는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13교 총 15교가 운영을 지원한다.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4년에는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90% 이상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 설명을 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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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청 '자유학기제 정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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