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등 활발한 사업과 연구 진행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는 지난 20일(화)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7명과 법무부장관표창 7명 등 총 17명에게 수여되었으며, 평택대학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평택대학교는 2006년에 설립한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복지전문인력양성,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다문화인식개선사업 등 활발한 사업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표창을 수여 받은 다문화가족센터 신은주 소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하고 사회적 편견 없이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문화에 관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다문화가 자연스러운 우리의 문화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개발하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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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大 ‘세계인의 날’ 정부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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