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병배 위원장 “고통 받는 주민들의 피해 줄여야”
 
 
시의회 행정조사.JPG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9일(수) 제3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사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무조사에는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특위 위원장 이병배 의원, 부위원장 김수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사무조사 증인으로 유용희 도시계획과장 등 집행부 3명, 영신지구도시개발 조합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특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용희 도시계획과장 등 증인으로 출석한 3명을 대상으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 관련 업무에 대한 업무추진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
 
시의회 행정조사2.JPG
 
 이병배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행정조사를 통해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출발점과 진행중인 사항들을 중점 분석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해야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지연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신지구 개발관련 특위는 당초 12월 31일까지 활동기간이었지만, 추가자료 수집 등 조사의 신중성을 고려해 내년 3월 31일까지로 연장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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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3차 행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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