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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4 14:18
복지사각지대에 120만원 상당 물품 전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평택지부(지부장 전성래)는 지난 3일 평택시 신장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이브자리 18채, 선물세트 18개 등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전파를 모토로 출범한 단체로 매년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 헌혈 하나둘 운동, 클린월드 운동,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최충국 신장2동장은 “국제위러브운동본부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마음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