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정연자 동장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최선 다할 터”
 
 
지산동 사랑.jpg
 
 평택시 지산동(동장 정연자)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설 명절 나기 “사랑 나눔 행복 두 배 실천행사”를 가졌다.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라면 50상자), 지산동 새마을부녀회(떡국세트 50개), 지산골프회(라면 30상자), 새마을금고 지산·서정지점(백미 800kg), 한일경희대태권도(라면 20상자)에서 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품을 지산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아울러 지산동 7개 단체 협의회 등은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적십자회비 350만 원을 기탁해 지역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정연자 지산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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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사랑 나눔 행복 두 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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