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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3 14:40
권혜정 회장 “이웃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누겠다”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권혜정)는 지난 2월 1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6가구에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에서 매년 2개월마다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과 각종 생필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권혜정 회장은 “비록 적은 양의 생필품이지만,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