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0만원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센터장 안종백)는 2016년 2월 1일 사회복지시설 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원호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40만원)을 전달·위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3월부터 평택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매월 사랑의 손잡기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마련한 성금을 2016년 설 명절을 맞아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인가정·한부모가정 등 총 9세대에 사랑의 손잡기 성금 150만원 지원하였다”고 밝히고 “향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