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유천동 1번 국도변 쓰레기 3톤, 현수막 50점 수거해
 
 
신평동 구슬땀.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에서는 29일 관내 유천동 1번 국도변에 대한 민·관 합동 설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평소 거리청소가 미흡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으며, 신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지예) 위원과 클린 코디, 공무원 등 30여명의 인력이 함께 현수막 50여점, 쓰레기 수거량 3톤을 처리했다.
 
신평동 구슬땀2.jpg
 
 박상현 신평동장은 “오늘 민·관이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맞이 거리청소 를 추진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신 위원님들과 클린코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지예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1번 국도변 청소를 통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우리고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해 밝고 활기찬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현 신평동장은 이날 대청소를 마치고 관내 식당에서 클린코디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과 환경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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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설 명절 고향방문 손님맞이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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