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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9 15:19
김, 화장지, 계란 등 생필품 고덕면사무소에 전달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3개 단체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김 130상자, 화장지 130개(새마을부녀회), 계란 100판(주민자치위원회), 떡국 50봉(체육회)을 고덕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에서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에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이동수 회원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수 고덕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살만한 세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민수 고덕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살만한 세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