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해마다 취약계층 위해 의료지원과 물품 기탁
 
 
한의원 기탁.JPG
 
 평택시 비전1동에 소재한 숨쉬는 한의원(원장 박영준)에서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110만원 상당)를 비전1동 주민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 23일 개원한 숨쉬는 한의원은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좋은 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해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지원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물품을 기탁한 박영준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모범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성 비전1동장은 “이 같은 선행이 널리 알려져 기부문화가 활성화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숨쉬는 한의원의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소외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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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한의원, 평택시 비전1동에 사랑의 쌀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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