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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5 14:42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 착한 가격 “단골손님 많아”
평택시 커피 마니아들이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를 찾아 ‘토프레소 평택 로데오점’을 즐겨 찾고 있다.
‘토프레소 평택 로데오점’은 주력 메뉴인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 와플, 프레즐, 허니 브래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색만 갖춘 매장이 아닌 각각의 메뉴가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단골손님이 늘고 있다.
특히 ‘토프레소’는 신선한 커피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당일 주문, 당일 배전, 당일 발송 원칙으로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를 공급하고 있으며, 멀티그레인 호기 빵을 사용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샌드위치와 같은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면서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도 단골손님이 많은 이유다.
‘토프레소’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해 짙은 부드러움을 음미할 수 있고 다른 품종의 커피 원두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적은 최상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로스팅 후 7일 이내 판매’라는 원칙을 통해 커피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원하 대표는 “토프레소 로데오점은 편안하고 아늑한 40여 평의 카페에는 향기를 담은 커피를 두고 사람과 사람과의 따뜻함, 커피를 나누며 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손님의 연령층이 다양하며 아늑한 실내 공간 속에서 짙은 커피 향을 통해 생활의 피곤함을 지워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바리스타로서 커피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덧붙였다.
토프레소 평택 로데오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각종 모임에 제격이다. 오늘도 이원하 대표는 향기 나는 아침을 위해 행복선 뛰어 넘기를 하고 있다.
<차림표>
더치커피 5,500원, 아포카토 4,500원, 에스프레소 3,200원, 아메리카노 3,200원, 카페라떼 3,800원, 카페모카 4,000원, 카푸치노 3,500원, 카라멜 마끼야또 3,800원, 카페밤라떼 3,800원, 딸기라떼 5,000원, 홍초 오리지널 3,300원, 수제 담금차(레몬, 자몽, 유자, 대추, 매실, 오미자) 4,000원, 버블티(타로, 코코넛, 아쌈) 4,000원, 스무디(딸기, 키위, 망고) 4,000원, 주스(키위, 딸기, 바나나, 토마토, 망고, 자몽) 4,500원 (예약문의: ☎ 031-654-4987)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