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유승익 회장 우리는 핵무기 없는 통일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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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협의회장 유승익)1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평택시 송탄출장소 정문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지역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전개된 1인 릴레이 시위에는 유승익 회장을 비롯해 강천원, 김성태, 이인원, 최윤수, 남기경, 차명화, 배춘수, 한윤섭, 이금희, 박나은, 정상준, 김상곤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평택시협의회 유승익 회장은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는 2016년 평화통일 활동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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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택시 자문위원, ‘북 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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