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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06 14:43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위한 떡국 떡 전달
평택시 오성면(면장 정형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50인분을 오성지역아동센터(심재숙 대표)에 전달했다.
김미경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신년을 맞이하여 떡국 떡 나눔 행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형민 오성면장은 “항상 좋은 일에 힘써주시는 오성면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오성면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