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장애인 가정, 주간보호센터에 케이크, 생활필수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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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3()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기업인 홈플러스 송탄점(점장 김승범)으로부터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 받았다.
 
 이날 홈플러스 송탄점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 내 장애인 가정 6곳과 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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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 받은 재가장애인 전모씨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여유도 없이 살고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산타할아버지처럼 가정에 정말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해 준 덕분에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송탄점 김승범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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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홈플러스 송탄점은 지난 1123일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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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송탄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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