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평택시에 기탁
평택시 서정시장상인회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11대 상인회장 취임식(회장 이영일)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하여 다 같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위에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