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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1 18:55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성요셉의 집에 성금 전달
▲ 좌측부터 강해무 고문, 김향순 회장, 문종철 지부장
(사)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남부지부(지부장: 문종철)는 12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평택·안성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문종철 지부장과 강해무 고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시설 ‘성요셉의 집’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향순)’에 각각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종철 지부장은 “메르스 여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중고자동차매매 가족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열정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져서 더 나은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평택·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남부지부는 평택시와 안성시의 중고자동차매매사업자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성금 또는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