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모든 직원 참여해 취약계층 주거공간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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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 경기남부지회(지회장 신현주)에서는 1219() 전 직원이 참여해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안전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살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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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서정동, 중앙동 주민센터 및 늘푸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안전점검 대상 35가구를 선정해 17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정동, 중앙동, 이충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에 대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상 가구별 조를 편성, 최신 진단·점검장비를 활용하여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전기, 화재예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생필품과 수리물품 등도 마련해 해당 가구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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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지회 신현주 지회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 안전에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앞으로 협회의 전문성을 적극 발휘해 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는 한편, 사랑과 나눔의 실천 문화를 적극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산업안전협회는 각종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64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종합컨설팅기관이다. 현재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에 6개 지역본부와 22개 지회, 10개 출장소, 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남부지회는 평택시 이충동에 소재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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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사랑에 안전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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