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라면 45상자 관내 저소득층 45세대에 전달해
 
 
상인회 기탁.jpg
 
 평택시 송탄민속오일장상인회는 17일 송북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5상자(1상자 48개, 10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송북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 받은 라면을 관내 저소득층 45세대에 전달했다.
 
 송탄민속오일장상인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백미, 라면 등)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정호 송탄민속오일장상인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시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이번 사랑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비수급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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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민속오일장상인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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