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평택 지역 장애인 가정 등 4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평택해경 연탄.JPG
 ▲ 평택시 포승읍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하는 신동삼 서장(왼쪽 두번째)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소외 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삼 서장을 비롯한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직원 20여명은 평택시 연탄나눔은행과 함께 오후 2시부터 평택시 포승읍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족, 고령자부부, 한부모 가정 등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평택해경 연탄2.JPG
 
 신동삼 서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평택 지역 소외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비록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매년 평택시 연탄나눔은행과 손잡고 평택·당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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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포승읍 소외된 이웃 찾아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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